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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erin
   [예레미야 강해 10-02]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
본문 : 렘 10:17-25              (#523,300,280,379)
제목 :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

一. 여호와를 찾지 않으므로 형통치 못함 (17-22)
17절에 “포위당한 자들아 너희는 짐꾸러미를 꾸려라.” 하였다. 대적들의 침입이 가까웠으니 피난 보따리를 꾸리라 경고하였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이 장차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할 것을 예언하셨다. 하나님께서 범죄하고도 깨닫지 못하여 계속하여 우상은 섬기는 유다인들을 환난에 내어 던져 괴로움을 당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바로 서게 하실 것을 말한다. 성도가 이기주의로 나아가고 책망을 받고도 여전히 욕심대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환난과 고통 가운데 던지신다. 그 때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에게 내려올 재앙을 바라보고 슬피 탄식하였다.  

20 내 장막이 훼파되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니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 ‘모든 줄이 끊어졌다는 것’은 소망하는 모든 것이 끊어졌다는 뜻이며,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장을 칠자가 다시없도다’ 라 하는 것은, 원수가 와서 유다 나라를 황폐케 하고 유다 백성을 포로로 잡아갔으므로 다시 그곳에 장막을 치거나 세울 자가 없다는 것이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파괴와 멸망을 당하게 된다. 성도가 회개치 않고 믿음에 서지 아니하면 재앙을 만나 집이 다 헐리고 소망이 끊어지고 자녀들은 떠나가고 장막을 다시 세울 자가 없게 된다. 신 28:63-64 이왕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로 번성케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얻는 땅에서 뽑힐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말씀을 불순종하면, 점점 소멸되어 가고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뽑히게 될 것이며, 만민 중에 흩어져서 우상을 섬기는 불쌍한 백성이 된다.

21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목자들은 유다의 지도자들, 즉 선지자와 제사장들이다. 교역자들이 우준하여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으므로, 하나님이 재앙을 보내어 그 모든 양떼를 흩어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마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셈이므로, 결국은 둘 다 구덩이에 빠져 망하게 된다. 목자들은 항상 여호와를 찾아 신령한 은혜를 받아 양들에게 공급하여야 한다. 왕상 22:17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우준한 아합 왕이 미가야 선지자를 통항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아람과 전쟁하고자 하므로, 전쟁에 나가 아합이 죽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주인을 잃고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질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다지 많이 죽지 않고 평안히 집으로 돌아오겠다는 말이다. 아합 왕이 그때 그 말씀 앞에 거꾸러져서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했으면 좋았을 것이나, 오히려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하고 미가야를 감옥에 가두도록 강퍅하게 하다가 결국 전사하고 말았다.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에 만나는 자가 복있는 자이다. 사 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하나님을 만날만한 때는 징계 받고 어려운 일 당할 때이다. 이때는 성도가 곁길로 나가므로 여호와께서 간섭하실 때이다. 야곱은 형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마주 온다는 말을 듣고는 얍복강을 건너지 않고, 여호와를 만나고 가까이 하려고 밤새도록 기도했으므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이처럼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곧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을 때가 바로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요 가까이 계시는 때이다. 그때에 찾고 부르면 응답해주신다. 어떤 어려운 사건이 닥치면,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요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이다.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을 찾고 가까이 하고 만나야 된다. 악한 길을 걸어가는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또 불의한 생각을 하는 자는 그 생각을 버려야 하나님의 징벌을 면한다. 누구나 그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다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이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영접해 주신다. 우리가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긍휼함을 받고 용서를 받다. 북방 바벨론 나라가 무서운 기세로 쳐들어와서 유다를 황폐케 만들 것을 예고한 것이다.


二.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음 (23-24)
인생의 길이 하나님께 있다. 인생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지 못한다. 현대인의 성경은 23절을 “여호와여, 내가 알기에는 사람이 자신의 운명을 다스릴 수가 없고 삶의 방향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도 없습니다.“ 라고 번역하였다. 이 말은 결국 인생의 모든 것이 인생 자신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모든 피조물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이 홀로 주장하신다. 삼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낮추시고 겸손한 자는 높이신다. 하나님께서는 심령이 상할 자(회개하는 자)는 살리시고, 완악한 삼령을 가진 자(회개하지 않는 자)는 죽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당신의 뜻대로 주장하신다.

어리석은 인간은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 힘으로 살고 자가 뜻대로 길을 가는 줄로 안다.(개미의 예),
➊앞길을 알지 못한다,
➋지극히 좁은 영역 안에서 산다. \
➌옮기우는대로 살아야 한다,
➍ 죽임을 당해도 저항하지 못한다.

잠언16:9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웠다 하더라도 매사가 그 계획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 일을 허락해 주시면 되고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 왕상 9:26-28 솔로몬 왕이 에돔 땅 홍해 물가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배들을 지은지라. 히람이 자기 종 곧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솔로몬의 종과 함께 그 배로 보내매, 저희가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 이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솔로몬이 하나님을 좀더 잘 섬기고 좀더 하나님께 바치는 생활을 하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보화를 얻게 했다. 배를 만들어 오빌에 가서 금을 실어 오려고 할 때 히람이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보내 주어 오빌에 무사히 가서 420달란트나 되는 많은 금을 가져오게 되었다. 금 1달란트는 약 34kg이므로 약 14,000kg에 해당된다. 대하 20:35-37 유다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이었더라. 두 왕이 서로 결합하고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더니,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가 파상하여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밧 왕이 사돈인 북이스라엘 아합왕과 함께 르앗라못을 회복하려다가 아람 사람에게 죽을 뻔하고도(18:30-34) 다시 아합의 아들인 아하시야왕과 교제를 시작하였다.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삼았기 때문에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쉽게 끊지 못하였다. 그래서 두 왕이 합작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 금을 실어 오려고 했다. 그때에 선지자 엘리에셀이 악한 왕과 타협적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파선시킨다고 경고했음에도 듣지 않고 그대로 나가다가 파선되었다.

오늘날도 성도가 바로 믿지 않는 사람과 교제하면 하나님이 징계하셔서 그 하는 일을 실패하게 만든다. 욘 1: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 나온 것도 인간의 계획대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온 것이므로, 앞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인도하는 대로만 순종하여 나가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가장 복된 자리로 인도해 주신다. 잠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사람은 자기의 앞길을 알 수 없고 잠시 후의 일도 알지 못한다. 오늘까지 걸어 나온 것도 자기가 정해 놓고 그 정한대로 나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대로 온 것뿐이다. 롬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하나님의 자유의지에 의해서 되어진다는 것이다. 인간의 행위나 의사와는 관계없이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하나님이 영광을 위한 계획과 당신을 계시하시는 목적이 있다.

욥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요셉-만민의 생명을 구원,  욥-갑절의 복)

시편 37:5에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라고 했다. 인생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그때그때 순종해 나가면 선한 길로 걸어가게 되고 생명이 살게 된다. 사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영적 생명에 유익이 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신다. 비록 육신에는 환난도 오고 고통도 있지만 그것이 영적으로는 가장 유익한 길이다.

(24-25)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궁휼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하였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겨 징벌 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견딜 수 없는 처벌을 받아 결국 완전히 파산되어 회복 불가능의 상태로 빠지지 않기만을 탄원하였다. 즉, 하나님의 징계를 돌이킬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완전히 망하지 않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하였다. 이는 출애굽 때에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겠다 하실 때 모세가 느

출 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는 것과 그렇지 않으면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 달라 기도하였. 생명 책에서 자기 이름을 지우게 되면 자기가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을 자기 생명과 같이 사랑하고 그들이 망하는 것을 자기가 망하는 것과 같이 여긴 체휼의 기도이다. 사도 바울도 롬 9:3에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고 하였다. 이는 사도 바울이 이스라엘 백성(택한 백성)을 자기의 생명과 같이 사랑해서 한 기도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이 기도를 들으시고 멸망시키려던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많으시기 때문에 성도들을 징계하시되 죄의 분량대로 다하지 않으신다. 죄대로 다 벌하시면 살아남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징계하시되 사랑으로 하시고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 야곱은 이스라엘 백성, 즉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말한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멸하려 하는 대적을 물리쳐 달라는 기도이다.  주를 알지 못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 족속들은 성도들을 씹어 삼켜 멸하려 하는 자들이고 주의 대적이 된다.  그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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