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69, 1/4 회원가입  로그인  
   shamerin
   [예레미야 강해 9-02] "유다 백성들의 어리석음"
본문 : 렘 9:3-9               (#533,519,203,453)
제목 : 유다 백성들의 어리석음

현대인의 성경은 3절을 “내 백성이라는 것들은 활을 당기듯 혀를 놀려 거짓을 일삼는다. 진실은 없고, 그들의 폭력만이 이 땅에서 판을 친다. 참으로 그들은 악에 악을 더하려고 돌아다닐 뿐, 내가 그들의 하나님인 줄은 알지 못한다. 나 주의 말이다."라고 번역하였다.

1. 거짓을 말하고 진실하지 못했다. (3-5, 7-9)
유다 백성이  거침없이 거짓말을 하였다. 그들은 거짓을 말하며 서로 속이고 비방하였다. 거짓말로써 사람을 비방하고 해(害)를 주는 것은 하나님께 벌 받을 죄이다. 그들은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였고, 이웃을 만나면 좋게 말하나 떠나면 악평하고 비방하였다.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이웃들에 대해 겉으로는 다정하게 인사하면서도 그 내심은 어떻게 하여야 그들을 해할꼬 하는 생각뿐이었다. 해를 도모하는도다'의 '해'의 히브리어 '아라브'(*)는, 맹수가 먹이를 노리며 숨어있는 것 혹은 복병이 상대의 접근을 기다리며 엎드려 있는 것을 가리킨다.

(7-9) 거짓말로써 사람을 비방하고 해(害)를 주는 것은 하나님께 벌 받을 죄이다. 그들은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였고 이웃을 만나면 좋게 말하나 떠나면 악평하고 비방하였다. 렘 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며 범죄하므로 평강이 없었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박했으나 거짓 선지자들은 “평강하다, 평강하다”하고 거짓으로 백성들이 듣기 좋은 말과 복 받는다는 말만 하였다. 렘 8: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제사장이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의 상처를 고쳐 주는 것이 주요 업무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 일은 하지 않고 탐심을 품고 거짓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백성의 심령의 상처를 고쳐 주지 못하면서 평안과 축복의 말만 하였다. 그들이 백성들의 죄를 책망하지 않고 늘 “평강하다, 잘된다, 복받는다”고 만 외치므로, 백성들에게는 영적 평안이 없고, 심령의 상처는 낫지 않았다

우리는 건설적으로 남을 세워 주고 말로써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어리석은 말 불신앙적인 말이나 성경을 어기는 말이다. 희롱의 말 성도가 희롱의 말을 하면 그 인격이 진실에서 떠나게 되고 허탄하여진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런 희롱의 말을 금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말을 하여야 한다. 원망하고 비방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벌하신다. 혀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웃을 격려하는 데 사용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나, 그들은 거짓을 가르치고 타인을 모함하는 일에 사용하였다. 또 그들은 멸망을 당하기 위해 악착같이 애쓰고 노력하고 있다.(5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믿지 말라하셨다. 이웃을 삼가며 아무 형제든지 믿지 말라. 이웃을 믿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들이 속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당시 유다 사회에 만연되었던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불신 풍조를 반영해 준다. 속인다는 것은 문자적으로는 진리(*, 에메트)가 없다는 것이며 거짓을 말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진실에서 떠나서 항상 궤휼 가운데 행하였다. 그들이 진실한 마음에서 떠났으므로 악을 행하는 데는 강하고 힘이 있었다.

슥 7:8-10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유다가 완전히 망하기 전에도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자주자주 바른 길을 가르쳐 주셨다. 포로에서 돌아 온 후, 주전 520년 스가랴 선지자가 백성들에게 ①진실한 재판을 하고, ②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푸며, ③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고, ④남을 해하지 말고, ⑤심중에 악을 도모하지 말라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하나님께 등을 돌려대고 귀를 막고 마음은 금강석같이 완강하게 하여 거역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져 내려와 마침내 유다나라가 완전히 멸망을 당하였다.  

2.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3下, 6)
3절에 “나를 알지 아니하느니라” 하였고, 6절에 “궤휼로 인하여 나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하였다. 그들의 처소가 궤휼 가운데 있다고 한 것은, 그들이 악한 자들과 함께 악을 공공연히 자행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척하는 위선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으므로, 남을 거짓으로 속이고 비방하며 악평하였다. 삼상 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라는 말은, ➊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치 아니하며, ➋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➌하나님을 업신여기고 대적하였다는 것을 말한다.

렘 4: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유다 백성들이 악을 행하기 위해서는 연구를 많이 하고 지혜를 써서 익숙히 행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선을 행하기에는 아주 무지했다. 롬 16:19下에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고 했다. 선에 대해서는 지혜를 써서 탐구하고 실천하여 선을 건설하여 나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선이다. 성도는 항상 힘써 그 나라와 그 의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위해 희생하며 선을 행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위하여 세상과 이를 따라가는 데만 빨랐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의 계시를 전제로 한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은 단순한 지식이나 교훈을 하는 것과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나를 알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실 때에는 그들의 불신앙과 계명에 대한 불순종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지식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게 되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누구나 망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을 알려면 첫째, 성경을 말씀 그대로 믿고 바로 배워야 한다.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배우지 말고 영적 양식으로 알고 배워야 한다. 둘째, 성경을 알게 된 다음에는 그대로 믿고 실천하여 체험적인 지식을 가져야 한다. 셋째, 자기 영이 말씀대로 자라나서 영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그의 뜻을 아는 지식을 많이 가진 자는 신령한 눈이 밝아지고 분별력이 생기고 영적 실력이 커져 강해지므로 모든 것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살고 창성해 나간다.  그러나 이 지식을 버린 자는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버리신다.

3) 하나님의 징계가 임함 (7, 9)
9: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9:9 내가 이 일들을 인하여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이미 6:27에 유다인들에 대하여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들”로서 연단 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책망하신 바 있다. 본문에서는 그들을 다시 녹여서 연단하여 쓸만한 자로 만드실 것이라 하셨다. 이는 택한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를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이런 사랑을 깨닫디 못하고 여전히 자기 고집대로 악을 행하므로 결국은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징계하실 수밖에 없다고 하셨다.  



    


69    [야고보서 강해 1-04] "시험을 받지 않으려면"    shamerin    2019/07/10  5
68    [야고보서 강해 1-03]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shamerin    2019/07/10  3
67    [야고보서 강해 1-02] "시험을 이기는 법"    shamerin    2019/07/10  3
66    [야고보서 강해 1-01]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    shamerin    2019/07/10  3
65    [갈라디아서 강해 1-01] "바른 복음"    shamerin    2018/02/07  392
64    [예레미야 강해 13-02] "유다에 한재가 임함"    shamerin    2018/01/14  390
63    [예레미야 강해 13-02] "교만한 자에게 임하는 재앙"    shamerin    2018/01/04  401
62    [예레미야 강해 13-01] "흑암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shamerin    2018/01/04  383
61    [예레미야 강해 12-03]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shamerin    2017/12/22  388
60    [예레미야 강해 12-02] "말씀을 불순종한 자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다"    shamerin    2017/12/22  368
59    [예레미야 강해 12-01] "악인의 형통은 멸망을 위한 것이다"    shamerin    2017/12/08  360
58    [예레미야 강해 11-03] "예레미야가 생명의 위협을 받음"    shamerin    2017/11/30  362
57    [예레미야 강해 11-02] "말씀을 거역한 자에 임하는 형벌"    shamerin    2017/11/24  356
56    [예레미야 강해 11-01]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shamerin    2017/11/24  355
55    [예레미야 강해 10-02]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    shamerin    2017/11/09  383
54    [예레미야 강해 10-01] "우상과 참 하나님"    shamerin    2017/11/05  369
53    [예레미야 강해 9-03] "배교자의 결국과 성도의 자랑"    shamerin    2017/10/18  369
   [예레미야 강해 9-02] "유다 백성들의 어리석음"    shamerin    2017/10/14  359
51    [예레미야 강해 9-01] "예레미야의 애통"    shamerin    2017/09/27  387
50    [예레미야 강해 8-02] "바른 길을 떠나면 재앙이 임한다"    shamerin    2017/09/27  382
1 [2][3][4]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k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