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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강해 5-01] "할례와 유월절"
본문 : 수 5:1-15                   #265,274,397
제목 : 할례와 유월절

一. 할례
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행함 (2-3)
할례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법인데, 난지 8일 만에 남자의 양피 끝을 자르는 예식이다. 창 17:9-11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구약 시대의 성례는 할례와 유월절이며, 신약 시대의 성례는 세례와 성찬으로서, 할례는 신약 시대의 세례와 같고, 유월절은 성찬과 같다. 할례의 뜻 (창 17:9-11)

➊ 정욕을 제거 : 렘 4:4에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라”고 했다. 정욕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행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그것이 참 할례이다. 빌 3:3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하였다. 정욕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행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그것이 참 할례이다. 골로새서 2;11에는 육적 몸을 벗어버리는 것이 참 할례라고 했다.

❷ 하나님께 속함 : 할례를 받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것이 된다는 뜻.

➌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 : 할례를 받으므로 정식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➍ 하나님의 백성된 표 : 할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된다

할례는 정욕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예식이다. 지금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속하여 정욕을 벋어버리고 육체를 신뢰하지 말고, 성령을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나가면 신령한 할례를 받는 것이 된다.

2)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이유 (4-7)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광야에서 출생한 사람은 40년 동안 노중에서 방황하므로 할례를 받을 수 없었다. 애굽에서 나온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고 광야에서 다 쓰러졌기 때문에 광야에서 태어난 사람들만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가나안을 정복하려면 할례를 행해야 된다.

성경주석가 카일(Keil)은 당시 할례를 받은 수효를 대략 70만명 가량으로 보았다.  난 지 8일 이상된 남자를 할례 대상으로 삼을 때(창 17:12) 이스라엘 전체 인구는 약 200만명 가량으로 그 중 남자는 100만명 정도였다. 그중에서도 가데스 바네아 사건(민14:29) 당시 20세 미만이었던 자는 출애굽 때 이미 할례를 받은 것으로 보아야 하기때문에(5절) 이들의 비율 약 1/3을 빼면 길갈에서 할례를 받을 대상자는 대략 70만명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을 발로 밟았기 때문에, 이제 가나안 땅의 칠 족속과 싸워 그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할례부터 행해야 된다. 왜냐하면, 죄를 회개하고, 정욕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붙들려야,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도 마귀와의 영적 전쟁에서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할례를 행하여야 한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유리(流離) 방황하게 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말렉과 가나안인이 거하는 산지에 가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가지 않았다(민 13:25-33).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간 광야에서 다 쓰러져 죽고 말았다(민 14:28-34). 아낙 자손이 아무리 강하고 장대하여 자기들이 메뚜기같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나갔다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승리하게 해 주셨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대적만 무서워하고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광야에 다 쓰러지고 말았다.

3) 애굽의 수치를 굴러가게 합 (길갈)
광야에서 새로 난 사람이 애굽에서 나온 사람의 수만큼 많아졌다. 그들이 할례를 행한 다음에는 그 상처가 낫기까지 여러 날을 기다려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서 제일 처음 상륙한 곳이 길갈이며, 그 곳에서 할례를 행하여 애굽의 수치를 다 굴려 보내고 새 출발을 하였다. 애굽에고 종살이하던 구습, 혹은 출애굽 하고서도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조롱하던 애굽인들의 비난을 멀리 굴려 버렸다는 뜻이다. 즉 요단 강을 건너가 가나안 땅 길갈에서 언약의 징표인 할례를 받음으로써, 그러한 모든 모멸, 수치, 비난, 힐책 등을 멀리 내어버렸다는 뜻이다. 그래서 애굽의 수치를 다 굴러가게 했다는 뜻으로 할례를 행한 곳을 "길갈"이라고 한 것이다.


二. 유월절 (10)
1) 유월절의 의미
이스라엘 백성이 정월 십 일에 요단강을 건너(4:19) 할례를 행하고, 나흘 후에는 유월절을 지키게 되었다. 구약의 두 가지 성례 가운데 할례는 행했으므로(3절), 유월절을 여리고 평지에서 지켰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길갈에서 지킨 유월절은 세번째로 지킨 것이다. 즉 첫번째는 애굽에서 출애굽 직전에(출 12:3-28), 두번째는 시내 광야에서 시내 산을 떠나기 직전에 지켰다(민 9:1-5). 유월절(passover)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에 마지막 10번째 장자를 죽이는 재앙에서,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 이스라엘 백성이 재앙을 면하게 하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출 12:12-13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이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피흘려 주시므로 믿는 자가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게 될 것을 상징한다. 즉 유월절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고전 5:7), 유월절의 떡은 그리스도의 살을, 유월절의 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신약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파에 참여하는 것,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생명에 참여하는 것을 가리킨다(성찬예식). 우리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돌아가서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여 그를 힘입어서 그로 말미암아 사는 생활을 하여야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다(요 6:53), 유월절을 지키는 근본정신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데 참여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그리스도를 힘입어 그를 위하여 사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집단은 구약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유월절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안상홍이 안식교에서 나올 때 안상홍 집단을 안식교측에서는 '절기파'라고 불렀다. 안상홍 집단은, 유월절은 폐하지 않았고 예수께서 마지막 만찬을 유월절에 했으니 지금도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유월절을 지킴으로 죄사함을 받으며, 유월절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유월절을 지켜서 죄사함 받고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기독교 역사에 모르고 안 지켜 오던 것을 안상홍이 와서 가르쳐 주었으므로, 안상홍이 하나님이요 그리스도가 되는 증거라고까지 주장한다. 그래서 이 유월절 교리는 안상홍 집단의 핵심 교리이다.

죄 사함은 회개함으로 받으며(행 5:31),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행 10:43, 13:38),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님의 피로 구속(죄사함)을 받는다(엡 1:7).

三. 만나가 그침(11-12)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유월절을 지키며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는데,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다. 만나는 40 년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육신의 양식으로 주셨는데, 신령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광야 생활 40년 동안에는 나그네와 행인의 생활이므로 농사할 수 없어 만나를 주셨지만 이제 가나안 땅에 서는 자기 손으로 일해서 그 소산을 먹으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저 주는 때도 있고 일해서 먹으라는 때도 있다. 늘 거저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해야만 주신다. 보통은 자기가 일해서 노력하고 땀을 흘려야 먹을 수 있다.(창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도 자기가 피땀을 흘려 기도하고, 힘써서 성경 연구하고, 애를 써야만 겨우 자기 영적 양식을 먹을 수 있다. 노력하지 않는 자는 신령한 양식을 먹을 수 없다.(마 11:12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四. 여호와의 군대장관 (13-15)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점령하려고 가까이 갔을 때에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대적을 위하느냐"고 물었다. 그 사람이 이스라엘 편이라고 하지도 않고, 대적의 편이라고 하지도 않고, 다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라고만 하였다. 여호와의 군대 장관은 누구의 편도 아니고 다만 언제나 하나님 편이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싸우는 군대 장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수아가 하나님 편에 서면 그 군대 장관도 여호수아 편이 될 것이며, 하나님 편에 서지 않으면 그 군대 장관은 여호수아의 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전적으로 하나님 편에 서고 하나님 말씀만 순종하면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 자기편이 되고 천군 천사가 다 자기편이 된다(왕하 6:16-17),

여호수아는 자기가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여호와 편에 서기만 하면 군대 장관이 자기를 도와줄 것을 알고 엎드려 절을 하였다. 그리고 또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하고 물어 보았다. 그때 군대 장관이 말하기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고 하였다.

신을 벗으라는 것은 ①종이 되라는 뜻이다. 종은 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주인의 뜻대로 살며,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주인을 위해 산다. 종은 자기 것으로 일하지 않고 주인의 것으로 일한다.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와야된다. 그것이 신을 벗는 생활이다. ②자기와 자기 부패성을 벗어버리라는 뜻이다. 자기 지혜와 지식, 자기를 위해 살던 것을 벗어버리라는 것이다. 그 더러운 것들을 가지고는 거룩한 땅에 설 수 없기 때문에 그것들을 벗어버리라고 한 것이다. 여호수아는 신을 벗으라는 군대장관의 말대로 신을 벗었다. 이것은 온 몸과 온 마음을 다 드려서 주가 인도하는 대로만 하려는 것이다.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난 것은 신을 벗겨서 쓸만한 종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자기를 벗어버리고 주를 위해, 몸 바자는 생활을 할 때에,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그의 편이 되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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