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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erin
   [2017년 07월 02일]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성경 : 신 16:9-12
제목 :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출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그리고 본문 10절에는 칠칠절을 지키라 하였다. 칠칠절은 유월절 다음날부터 7주간 즉, 49일째 되는 날이라는 뜻이며, 오순절은 유월절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므로 붙여진 명칭이다. 그러므로 맥추절과 초실절, 오순절은 같은 절기이며, 오순절은 맥추절의 신약적인 명칭이다. 구약시대에는 그 해 보리를 거두어 그 첫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이므로 초실절, 맥추절이라 하였다. 신약시대의 오순절은 초실절 즉 맥추절의 신약적인 명칭이다. 오순절은 안식일 이튿날 즉, 주일날이며, 예수님은 유월절 후 첫 번 주일날(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시고, 그 후 일곱 번째 주일인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 오순절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이고, 성령이 오신 날이므로 맥추절로 지키는 것이다.

1)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한다.
오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 강림을 상징하는 절기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택한 백성의 죄 짐을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유월절 후, 첫 번 주일 날(안식 후 첫날)에 죄와 사망과 마귀를 물리치시고 부활하시어서 모든 믿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전 15:20에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죽은 성도들의 부활의 첫 열매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첫 열매이므로 그와 연합하여 그의 백성 된 성도들도 그리스도와 같은 몸으로 부활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 부활의 근거이며 원동력이다.  

2) 성령 강림을 상징한다.
예수님은 유월절 후 첫 번 주일날에 부활하시고, 그 후 일곱 번째 주일인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행 2: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은 보혜사 성령으로서, 구원받은 성도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며,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영이시며(요 15:26), 예수님이 승천하시며 보내신 것이다(요 16:7). 예수님의 탄생이 반복되지 않는 것처럼, 오순절에 강림하신 성령도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를 구주로 믿게 하고 감동하셔서 말씀을 순종케 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감동, 감화하신다.

3)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께 바쳐질 것을 상징한다.
레 23:17에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라 하였다. 이것은 오순절의 규례로 여기 떡 두 개는 장차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바침이 될 것을 가리키며, 고운 가루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곡식이 부서지고 깨어져 가루가 되는 것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 드릴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성도는 중생한 영으로 살며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생활을 해야 한다. 맥추절을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출 23:16절에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一.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이다.
수 5:11-12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은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이스라엘 백성이 40 년간 광야 생활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날마다 만나를 주어 먹게 하셨으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유월절을 지킨 다음 날 만나가 그쳤다. 만나는 40 년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육신의 양식으로 주셨는데, 신령한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유월절을 지킨 것은 유월절의 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양식으로 믿고 먹은 것이므로, 이제는 만나가 필요 없게 되었다. 애굽에서 나와 광야 40년을 지내는 동안은 나그네와 행인의 생활이므로 농사할 수 없어 만나를 주셨지만, 이제 그들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에 인도하여 들이신 후에는 그들이 거기서 자기들의 힘으로 농사하여 먹도록 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농사하여 얻은 첫 수확물인 보리를 하나님께 드리고 감사토록 한 절기가 맥추절이다. 그러므로 맥추절은 하나님의 은혜로 첫 열매를 거두게 하신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첫 열매를 바치며 감사하는 절기이다.

농부가 가을에 보리 씨앗을 뿌리고 봄에 웃자라지 않도록 발로 밟아주고 때가 되어 추수하였지만, 보리가 자라나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며 거둘 수 있게 하신 것은 농부 자신의 능력이나 우연하게 된 일이 아니라, 오직 그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된 것이다. 가을에 파종한 씨앗이 겨울의 추위를 이기고 발아하게 하시고 싹이 나서 자라나게 하시며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어 마침내 알곡으로 만드시고 그것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 추수할 수 있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인생의 모든 일, 특별히 영적 생활도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것이다. 신 11:11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가나안 땅은 박토여서 산과 골짜기가 많고 비가 오면 즉시 흡수해 버려 농사하기 어려운 땅이었지만, 그 땅에는 여호와의 권고가 있고 여호와의 눈이 항상 있기 때문에 복지였다.

하나님의 권고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능력의 역사로 도와 주셔서 모든 일을 잘되도록 해주시는 것을 말한다. 우리 성도의 삶도 하나님의 권고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인간이 스스로 수고 한다고 해서 일용할 양식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리 지혜롭고 용맹한 자라고 해도 식물을 얻을 수 없다(전 9:11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 시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지금도 5초마다 3명이 가난과 굶주림으로 죽어간다.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수 있는 육신의 양식을 주시고 육신을 보존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여야 한다. 특별히 모든 피조물 가운데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로 택하여 주시고, 주와 복음을 위하여 일하게 하시고, 주안에서 항상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좋은 교회, 교역자, 성도들과 교제하게 하심을 감사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건강, 지식, 기술과 재능, 명예, 권세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초실 열매로 주어진 생명에 달려 있다. 하나님이 생명 거두어 가시면 이 모든 것은 순간에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나의 나 된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자가 맥추절을 바로 깨달은 자이다.

맥추절을 초실절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 수확한 것을 드리는 절기이기 때문이다. 잠 3:9-10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를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였고, 출 13:2, 레 27:26절 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였으며, 출 23:19, 신 16:19에는 "너희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고 하였다. 느 10:36에는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한 대로 우리 하나님 전으로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을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였다. 첫 열매를 드리라는 것은, 가장 먼저 수확한 가장 좋은 것을 드리라는 것이다. 첫 열매는 모든 소산물에 대한 최고적, 대표적 의미를 가지므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모든 소산물의 궁극적인 소유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다는 신앙 고백이다. 이것은 또한 성도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며, 그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분으로 여기는 태도이다. 맥추절은 보리, 밀 수확이 끝나는 때로, 양식이 가장 풍성한 때로서,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풍성히 임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에 풍성한 감사를 드리도록 하기 위해 맥추절을 지키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은혜가 풍성할 때 그에 합당한 감사도 풍성히 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원하는 예물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인하여 풍족하며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것은 깨닫는데  부터 시작한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의 헤아려“의 뜻은, ‘비율에 맞게 드린다는 의미’이다. 민 28:26-27절에 칠칠절에 드려야 할 예물은,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수양 일곱, 그리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태워드리는 소제를 드리라 하였다. 잘 사는 사람은 송아지를, 그보다 못한 사람은 양을,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를, 극빈한 사람은 밀가루를 드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극빈자에게 “송아지를 가지고  오라!”고 하시지 않고, 부자가 밀가루를 가지고 나올 때 “잘했다!”고 하시지도 않는다. 아무도 공수로 여호와 앞에 나오지 말되, 자기가 하나님께 받은 복의 비율대로 힘을 다하여 드리라는 것이다. 맥추절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여 그에 합당한 예물을 자원하여 드리는 날이다.


二.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이다.
창 15:13-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할 것과, 그들이 이 고난을 통과한 후에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출 1: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이 창대해지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여 그들이 창성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계략을 세워,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워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고, 애굽 왕을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였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고역을 주어 괴롭고 피곤하게 해서 쇠잔케 하여 멸망시키자는 간계였다.

출 1:15-16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 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이스라엘을 쇠멸시키려는 바로 왕의 둘째 계략은 이스라엘 여자가 해산 할 때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살려 두도록 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남자만 다 죽이면 여자는 애굽 남자에게 시집을 갈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결국 애굽 사람의 아이를 낳게 될 것이므로, 이스라엘 여자는 애굽 사람의 이용물이 되고, 이스라엘은 계대가 끊기고 망하게 되게 하려 하였다.

출 1:22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 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비로가 이스라엘을 쇠멸시키고자 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직접 명하여 남자가 출생하면 하수에 던져 죽이도록 했다.

출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처음에 이스라엘을 핍박하던 애굽왕은 죽었지만 그 핍박과 환난은 계속되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그들의 부르짖음은 모세가 나기 전, 국고성을 짓느라고 고역이 심한 때부터 시작되어 약 팔십 여 년 동안 계속되어 내려 온 것이다.

출 5:6-9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 그 사람들의 고역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바로 왕이 간역자와 패장을 불러 백성들에게 벽돌에 소용되는 짚을 주지 말고 스스로 주워서 만들도록 하여 더욱 학대했다. 뿐만 아니라 벽돌은 전과 같이 그 수효를 채우도록 하고 감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짚을 주지 않으므로 짚을 대신하기 위하여 곡식 뿌리나 산과 들에서 풀뿌리를 뽑아다가 섞어서 벽돌을 만들게 되었으므로 그 고통이 극심하게 되었다. 매일 만드는 벽돌의 수량은 감해 주지도 않고 짚 줍는 일까지 하게 되었으니 고역이 극심하게 된 것이다. 거기에다 벽돌 수효를 채우지 않으면 채찍으로 때리고 무겁게 고역을 시키니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죽도록 일했을 것이며 짚의 수집을 위하여 산과 들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총동원되어 매일 매일 반복되는 고역을 치렀을 것이다.

출 12:26-28 이 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유월절 예식에 관하여 후손이 그 뜻을 물을 때 잘 가르쳐 주도록 하라고 명하셨다. 문에 피가 없는 사람이나 짐승의 첫 새끼는 다 죽이시지만, 피가 있는 집은 천사로 하여금 그 집을 치지 아니하고 넘어가게 하시겠다는 것이 유월절이라는 것을 후손에게 가르치라하셨다. 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피를 믿는 자는 누구나 죄를 사함받고 심판을 면하게 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날 밤에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내려서 애굽 왕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죽이시고 이스라엘은 구원하셨다.

롬 6:17-18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신자들도 믿기 전에는 완전히 죄의 종이었으나 교훈의 본 즉 복음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믿었으므로, 이제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 즉, 그리스도의 종이 되었다. 죄의 종노릇할 때에는 좋은 열매가 하나도 없었고, 그때 행한 일을 생각하면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 죄의 종노릇한 것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자기 양심에도 부끄러우며 사람 앞에서도 부끄러운 일이다. 또 죄의 결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 의의 종이 되어 천국을 기업으로 받았다.

행 2: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예수님은 유월절 후 첫 번 주일날에 부활하시고, 그 후 일곱 번째 주일인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다.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즉 물과 성령이 거듭나게 하는 요소임을 명확히 말씀하고 있다.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누구도 중생하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거듭난다는 것은 중생 한다는 말로서,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한다.

성령이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가 구주로 믿어지게 하는 것이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를 저주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예수를 저주할 자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는 중생한 것이며, 다 성령을 받은 것이다. 예수를 영접하기 전에 모든 사람의 영은 죄와 허물로 인하여 다 죽었다. 우리가 복음을 영접하여 예수를 구주로 믿는 그 때에  죽었던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나는 이것이 중생이다. 중생은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며, 영적 생명으로 찰나(刹那)적인 전환이다. 거듭나기 전에는 죽은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었으나, 중생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으며 알 수 있게 된다. 중생한 증거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이 믿어지는 것이다. 우리 성도가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중생하여 모든 허물과 죄를 사함 받았으며(엡 2: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으며(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천국을 기업으로 얻은 복 된 자가 되었다.

오늘 우리가 이곳에 모여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도, 성령께서 우리를 중생시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의 지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맥추절은 성령의 역사로 죽었던 영혼을 살려 중생케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천국을 기업으로 주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절기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에 풍성한 감사를 드리도록 하기 위해 맥추절을 지키되, 모든 사람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하였다. 맥추절에는 유월절처럼 "쓴 나물"이나 "무교병“을 같이 먹지도 않고,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을 필요도 없다. 유월절은 이방 사람, 거류인과 타국 품군은 먹지 못하며,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야 먹을 수 있지만, 맥추절에는 이스라엘에 속한 모든 사람들 본인과 자녀, 노비,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이스라엘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먹을 수 있다.

고전 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 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바울이 다른 사도보다 많은 수고를 하였으나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고 하였으며, 과거에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감당치 못할 자라고 하였다. 바울은 전에 지은 죄를 생각하고 회개하는 일을 계속하며 자기를 항상 부인하였다. 바울은 자신을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자(엡 3:8),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였다(딤전 1:15). 바울이 항상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고 지극히 낮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 주는 종노릇을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하였고, 하나님이 귀히 사용하는 종이 되었다. 올 한해의 절반을 안전하게 보내고 새로운 달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다.



결론
1.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이다.
2.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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