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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erin
   [2019년 5월 12일]"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냐"
본문 : 요 6:60-69                          
제목 :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냐

一. 살리는 것은 영이다. (60-64)
제자들 가운데 여러 명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 중 58절에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한다는 말씀이 어려워 누가 듣고 깨달을 수 있느냐 불평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나 물러가고 다시 함께 다니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하려느냐"말씀하시고(62절),

제자들에게 살과 피를 먹는 도리를 깨닫지 못하면, 그보다 더 크고 높은 계시인 주님의 승천과 보혜사 성령이 사람을 거듭나게 하고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어 구원토록 하여 살리는 일을 어찌 믿겠느냐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육체적 식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 식음(靈的食飮)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양식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신령한 양식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것이요 예수님과 연합하는 생활이다. 예수님과 생명적 연합을 이루는 것이 양식을 먹는 것이다. 이는 주님과의 영적교제의 삶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그대로 이루어 드리는 것이 양식을 먹는 것이다.

요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예수님 너희가 나를 찾는 목적은, 표적의 참뜻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하였다. 많은 무리들은 예수님의 행하시는 표적이나 말씀의 참뜻 즉, 신령한 영적인 진리를 깨닫아 영이 사는 길로 가지 못하고 외부적이고 육신적인 면, 물질적인 면만 보고 그것을 얻고자 하여 따라 왔다.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따라 왔다는 것은, ➊물질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왔다는 것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적은 분량의 물질이라도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께서 많게도 하시고 크게도 하셔서 큰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교훈하신 것이며, 이 표적을 행라신 궁극적 목적은 생명의 떡 되시는 예수님의 몸을 많은 사람에게 영의 양식으로 주어 모든 택한 백성의 생명을 살리시는 것을 나타내는데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먹고사는 물질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알고 따라 온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육신적인 것은 무익한 것이다.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현대인의 성경은 “생명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며 인간의 육체는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생명에 관한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NASB 영어성경도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생명을 주는 것은 영”라 하였다. 요 4:24 에 “하나님은 영“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인간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명을 얻게 하셨다. 육은 육체를 의미하며, 육체는 땅으로부터 온 물질이므로, 인간의 육체는 죽어서 땅에 묻혀 흙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인간은 세상 다른 동물들과 달리 육체와 아울러 영혼을 가지고 있다 즉, 영혼이 물질과 연합돼 있는 것이 인간이다. 문제는 인간이 육체와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누구나 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인간들 스스로가 만든 위대한 사상이나 철학, 종교, 예술, 과학으로도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다.

요한복음 3장에, 바리새인 유대 관원으로 존경받는 공회원 니고데모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거듭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라고 예수님 반문하였다. 니고데모는 자신이 가진 육신적인 지혜와 지식으로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려 하였으나 도저히 깨닫지 못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신령한 것을 깨달을 수도 없고 분별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다. 즉, 영으로 게시는 하나님만이 죽은 영혼을 다시 살리실 수  있으며, 영혼이 중생한 자들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다.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인간의 육신적 지혜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성령께서는 성경말씀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신다. 복음의 말씀을 믿을 때에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난다. 성도의 영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날마다 신령하고 단단한 진리의 말씀으로 만들어져 나가야 한다. 영이 사는 일이 아닌 육신의 것은 다 무익한 것이다. 주를 위한 일도 자기 영이 살아서 구속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함으로 한 것만 가치가 있다.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영이 사는 것이 첫째이고 그 다음에 육신도 살 것이다. 영이 살아있으면 육신이 죽는다고 해도 실상은 죽지 않은 것이나, 육신이 살아 있어도 영이 살지 못하면 실상은 죽은 것이다. 영이 살아서 날마다 생명의 길을 걸어가지 못하면 아무리 세상에서 잘되고 육신이 건강하다고 하여도 벌써 죽은 것이고 실패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영을 먼저 창조하시고 다음에 육신을 만드셨다. 사람을 먼저 만들고 다음에 사람이 거할 집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영이 먼저 영의 양식(말씀)을 먹고살게 되면 육신의 양식도 하나님께서 주신다. 마태 6:33-34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였다. “이 모든 것”은 육신에 필요한 것들인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더해 주신다고 하였다. 말씀만 붙들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떡을 주셔서 육신도 살릴 것을 믿어야 한다. 살리는 것은 영이다.


二. 영생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65-69)
6: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44-45). 누구나 다 예수님께 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다 진리를 깨닫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고 성령으로 감동시켜야 믿고 깨닫는 짓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선물이다.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인 다음날 또 먹을 것을 줄까 하여 더 많은 무리가 따라 왔으나, 예수님이 인자의 살과 피를 먹으라는 진리를 통하여 영이 사는 것이 중요하고 육은 무익하다는 신령한 도리를 말씀할 때에 많은 사람이 거반 물러가고 열두 제자만 남았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이들처럼 먹고 마시는 일에는 열심을 내고, 육신을 위해주면 좋아하지만, 신령한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하면 대부분 싫어하고 자기들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거나 생각과 다르면 교회를 떠난다.(딤후 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데마 바울이 옥중서신을 기록할 때에, 데마가 옥중에 있는 바울을 도우며 바울과 함께 일한 동역자였으나, 그는 세상을 사랑하여 데살로니가로 가버렸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진리를 많이 배워도 진리의 신앙에 이르지 못하고 언젠가는 세상으로 나갈 가능성 있다.

딤후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바른 교훈은 건전한 교훈, 영으로만 아는 신령한 교훈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 육신 중심으로 나가는 자들은, 이 신령한 교훈을 받지 알지도 못하고 도리어 거역한다. 이는 자기 사욕과 전연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귀가 가려워서 자기 육신의 소욕을 좇아 방종 생활하는 것을 용납하고, 그 욕심을 합리적으로 채워주고 즐겁게 해 주는 선생을 많이 두어, 그 말을 듣고 쾌감을 얻으려 한다. 건전한 교훈은 자기를 제어하고 정욕을 이기고 신령한 신앙에 서도록 하는 신령한 진리의 말씀인데, 이는 영의 귀를 가진 자만 받을 수 있다.
  
"너희도 가려느냐"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물으셨다. 그 때, 시몬 베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하고 대답하였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새상을 구원하실 그리스도인 것을 알고 주님을 따랐다. 이미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 마 16:16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신앙고백을 한 적이 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구약의 여러 성도들이 그토록 소망하면서 고대하던 메시야이시며, 살아계셔서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주님을 좇은 것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베드로는 육신의 고난과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떠나지 않았다. 한 번 깨달은 진리를 확실히 붙잡고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잠 23:23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그 말씀이 발에 등이 되고 가는 길에 빛(시 119:105) 되므로,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복음의 진리가 죽음의 공포와 염려와 걱정에서 해방시켜 생명의 기쁨과 위로와 평안을 준다. 말씀에 거하여 진리를 안 것만큼 영의 자유와 안식을 누리게 된다. 이것은 영의 자유이고 진리 안에 있는 자유이며 영이 살아나가는 자유이다. 깨달은 진리는 그 사람에게 자유를 준다. 영의 자유는 진리 안에 있다. 진리가 정죄하면 속박을 받고 진리가 놓아주면 자유케 된다. 진리에 위반되면 정죄를 받고, 진리에 위반이 없고 가책됨이 없고 진리가 자기를 옳다고 인정해 주면 자유하게 된다. 진리가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주고, 마귀에게서 해방시켜 준다. 진리는 또한 모든 의식과 제도, 죄책으로 인한 억압에서 자유함을 준다. 예수님의 참 제자는 예수님을 배워나가고 닮아 가는 사람이다. 렘 15:16에 예레미야는 큰 환난과 핍박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기 때문에 위로를 받고 생명 길을 걸어갔다. 눅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말씀 받는 편이 제일 좋은 편이다. 그 말씀 받는 것으로 자기 영이 살고, 생명이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고, 그 말씀으로 다른 사람도 살펴나가며 그의 나라(천국)와 그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이것이 제일 좋은 편으로 이것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다.

룻 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나오미는 룻에게 돌아가라고 했으나, 룻은 "어머니께서 가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하고 시어너미 나오미를 붙좇았다. 룻은 시모를 통해서 발견한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자기 백성인 모압 사람들보다 하나님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 좋아하고 육신의 어머니보다 신앙을 전수하여준 시어머니를 더 좋아하여 바른 진리를 따라 영생의 길로 나갔다.

수 2: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上天下地)에 하나님이시니라. 라합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이스라엘 백성이 섬기는 하나님이 그동안 자신들이 섬겨왔던 그들의 신보다 뛰어나고, 여호와가 아니면 자신의 미래를 맡기고 책임질 자가 없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라합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하였고, 정탐꾼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의 구원 운동에 참여하려 하였다. 만일에 정탐꾼들을 숨겨준 사실이 발각되면 온 가족이 몰살을 당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참신인 것을 알고 그의 백성이 되기를 전심으로 사모하였다. 바른 진리를 따라 자기 생명이 사는 길, 영생의 길로 나갔다.

고후 13:8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진리의 말씀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는 진리의 말씀을 거스려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즉,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 눅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자가 집에 영접하고, 예수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듣고 진리를 깨달았다. 그래서 예수님께 자기 재산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혹 자신이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다고 하였다. 삭개오가 예수님으로부터 영생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 말씀대로 행하였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라고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돠어 영생을 얻었음을 인정하여 주셨다.  



결론
1. 살리는 것은 영이다.
2. 영생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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