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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erin
   [2019년 3월 31일]"멸망과 구원"
본문 : 삼상 15:1-6                  
제목 : 멸망과 구원

심은 대로 거두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콩 심은 곳에서 콩이 나고 팥 심은 곳에서 팥이 나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자기가 심은 그대로 거두게 하신다. 갈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자기 육신의 유익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여 거기에 마음과 정력과 물질을 다 기울이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거나 일하지 않는다면, 그는 썩어진 것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주와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는 성령을 위하여 심는 사람은, 그 일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한 모든 것을 통하여 반드시 영생을 거두게 된다.

우리는 때로, 기간을 너무 짧게 정하고 세상을 보기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가 정의롭지 못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모든 것을 합하여 놓고보면, 하나님의 통치는 완전하시다. 출 20장에서 하나님은 악한 자가 받을 보응은 자식의 3,4대에 까지 이르고, 선한 자의 받을 복은 자식의 1천대까지 이른다고 하였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육체를 위하여 물질을 쓰고 세상의 것을 붙잡으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고하지만, 그들은 결국 가지고 가지 못할 썩을 것을 거두고 영원히 남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고 봉사하며 물질과 시간을 바치며 사는 사람은 반드시 영생을 거둘 것이며, 그는 영적인 면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주님은 어린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떠 준 것도 기억하시고 상을 주시지만, 죄는 호리라도 받게 하신다.

一. 구원운동을 방해한 아말렉은 진멸당했다.
1절에 사무엘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라고 한 것은, 사울 왕은 열방의 다른 왕들과 달리 선민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워 세운 신적(神的) 기원을 가지며, 따라서 기름부워 세운 이스라엘의 왕은 세상의 열왕들과 달리 하나님의 대리자인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에게 아말렉이 출애굽 때에 이스라엘에게 대적한 일을 하나님께서 추억하시고, 이제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다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불쌍히 여기지 말고 모주 죽이라 명하셨음을 명령하였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약속한 땅, 가나안으로 인도해 가시는 구원 운동이다. 그런데 아말렉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이 구원 운동을 방해하여, 광야 길을 가는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큰 손해를 주었다. 신 25:17-18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아말렉 족속은 에서의  후손들로서, 유다 남부 광야 지역을 거점으로 유목과 약탈로 일삼고 살던 호전적인 민족이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사 나와 르비딤 광야에 이르렀을 때, 아말렉은 뒤쳐진 이스라엘 진의 후미(後尾)를 기습 공격하여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의 물품을 약탁하였다(출 7:8-13). 당시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430년간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되어 광야에 나왔으므로, 아무런 전투 능력도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말렉의 이런 비열한 기습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이 일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막대한 손해를 주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의 이 일을 용서하지 못할 사건으로 규정하게 된 것은, ➊여호와께서 택한 민족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는 구원의 역사를 방해하였으며, ➋피곤하고 지친 이스라엘의 후미를 공격하는 비겁한 전술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장차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안정을 찾으면, 아말렉을 도말할 것을 결코 잊지 말라고 말씀하였다. 신 25: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기업으로 얻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사면에 있는 모든 대적을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할지니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때에 모세를 통하여 하셨던 말씀대로 아말렉의 죄를 결코 잊지 않으시고, 출애굽의 때로부터 약 400여년이 지난 이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사울로 하여금 원수를 갚도록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에게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과 나귀를 죽이라”고 하셨다. “남기지 말고”라는 말은, '일말의 동정도 하지 말고' 또는 '조금도 아까워 말고'란 뜻이다. 전쟁은 군인과 군인의 싸움이므로 민간인들 특별히 여자나 아이들은 살리는 것이 보통인데,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을 가차 없이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다.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속성을 생각할 때에, 이런 무자비한 말씀은 우리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다. 하나님께서는 니느웨 백성들같이 악한 자들이라도 회개할 때 그들의 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는 분이시지만, 아말렉같이 하나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존귀한 성도들을 해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방해하는 자는 제일 미워하시고 반드시 심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통하여 아말렉을 진멸하게 함으로서,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원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떤 모양으로도 해하고 손해주며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구원역사를 방해하는 자는 그 대상이 누구이든 간에 아말렉과 같이 진멸될 것이라는 것을 방에 선포하시려는 것이었다. 오늘날에도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택한 자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데, 이것은 곧 출애굽의 과정과도 같다. 구원 운동을 방해하는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은 중죄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고 교역자를 비방하며 성도를 해하는 세력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신다.

아말렉은 출애굽 때에 이미 여호수아에 의해 심판을 받았으나, 그 남은 자들이 다시금 세력을 규합하여 사사 시대에 들어와서도 이스라엘에 대한 그들의 잔인하고 난폭한 침입은 중지되지 않았었다. 40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을 통하여 아말렉을 진멸하라 하시고, 그리고도 계속해서 가나안 남쪽 지방에 남아있던 아말렉의 잔당들은 시글락 전투에서 다윗에 의해 모두 토벌당했다. 그 이후 남은 무리들도 히스기야 시대에 전멸했다. 막 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과 인자를 거역한 죄는 사함을 받으나, 성령이 하시는 일을 훼방한 죄는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한다. 아말렉과 같이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손해를 주면, 당장에 망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처럼 40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라도 진멸을 당하고, 남은 후손들까지 연이어 멸망을 당한다. 구원운동을 방해한 아말렉은 진멸당했다.


二. 구원운동에 협력한 겐 사람은 구원받았다 (6)
사울이 겐 사람에게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내려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하고 권고하였다. 그러므로 겐 사람들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였다. 겐 사람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그들을 선대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치기 전에 미리 피난하여 환난을 면하게 하셧다.

겐 사람은 모세의 장인 족속이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세가 재판할 때에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을 세워 가벼운 사건은 그들이 처리하고 그들이 처리할 수 없는 것만 모세가 하도록 좋은 방법을 가르쳐 이스라엘에 큰 유익을 주었다(출 18:17-23). 모세가 혼자서 모든 백성을 직접 관리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광야에서 많은 양떼를 관리할 때 쓰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모세가 이드로의 충고를 받아들임으로써, 자기 백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인도할 수 있었다.

모세의 처남인 호밥은, 이스라엘 사람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길을 안내 하여 이스라엘의 구원운동에 협력하였다. 민 10:29-30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진행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모세가 가로되 청컨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칠 것을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모세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 것을 잘 몰랐기 때문에, 그 지방의 지리와 형편을 잘 아는 자기의 처남 호밥에게 도움을 청했다. 호밥은 광야에서 오래 살면서 많은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진 칠 곳을 잘 알고 있었다. 호밥이 자기 고향 친족에게로 가겠다고 하였지만, 모세가 여러 가지로 권면하며 간청하여 호밥이 같이 가기로 하여 그 후손은 겐 사람이 되어 이스라엘 족속과 같이 살며 복을 받았다.(삿 1:16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하니라). 사사기 4장에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이스라엘에게 좇긴 가나안 군대 장관 시스라를 영접하여 자기 집에 들이고, 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들었을 때, 말뚝을 그 살쩍에 박아 죽여 이스라엘을 도와주었다. 겐사람들은 이처럼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며 요긴한 일을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구원 운동에 협력하고 도움을 준 겐 사람들은 결코 잊지 않으시고, 400년이 지난  후에도 아말렉이 진멸 당하는 가운데 그들이 재난과 화를 당하지 않도록 구원하여 주셨다.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협력하고 수고한 것은, 하나님께서 늘 기억하시고 자자손손이 복을 받게 하여 주시며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위험한 데서 건져 앞길을 인도하여 주신다. 막 9:41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예수께서도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물 한 그릇만큼이라도 도와준 사람은 주님이 반드시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갚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운동, 진리 운동, 생명운동에 협력하고 도와주며 물 한 그릇이라도 고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받들어 주어 하나님의 능력이 여호수아에게 전하여져 아말렉과 싸워 승리할 수 있었고, 사렙다 과부는 엘리야를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공궤하여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협력하고 도와주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었고,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와 복을 받아 기근을 면하기도하고 아들을 얻기도하고 죽은 아들을 다시 살림받기도 하였다. 우리 성도들은 어찌 하든지 이들 신앙의 선지들처럼,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협력하고 도와주며 믿음으로 봉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억만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죄없는 깨끗한 자로 만들어 주신 이유도, 우리가 선한 일에 열심하는 하나님의 친백성이 되게 하시 위함이다.

아말렉처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방해하면 자손 만대까지 멸망을 당하나, 겐족속같이 구원 운동에 냉수 한 그릇이라도 도와주는 사람이 되면 천대까지도 복을 받는다. 이 세상도, 정욕도, 재산도, 건강도, 청춘도 다 지나가지만, 오직 주와 복음을 위해 일한 것만 남는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므로, 구원 운동에 방해하는 자는 반드시 심판하여 멸망시키고,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협력하고 돕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급으로 갚아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협력하는 방법은, ➊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영이 자라나게 만들고, ❷마음과 몸과 물질을 다하여 하나님꼐 바치고, ➌교회를 위하여 자기가 해야 할 일레 충성하는 것이다. 성도가 이 땅 위에서 살 동안 구원 운동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다가 가는 것이 본분이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세상의 것 물질, 명예, 영광을 얻으려고 수고하고 애써도 세상을 떠날 때는 다 두고 가야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협력한 것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기억하시며 우리의 영원한 상급이 된다. 구원운동에 협력한 겐사람은 구원을 받았다.


결론
1.구원운동을 방해한 아말렉은 진멸당했다.
2. 구원운동에 협력한 겐사람은 구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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